스키장 입구 실내 음식점에는 파파존스, 퀴즈노즈, 카페도 있어서 따뜻하게 실내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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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시절부터 스키를 타왔고 서른 중반이 된 이제서야 어느 정도 패러랠 턴을 할 줄 알게 되었다고 느껴서 

홀로 고군 분투하는 저역시 묻고픈 질문이었기에 제목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응원하구요, 위 박사님 말씀처럼 중급까지는 저도 일단 함 부딪혀 보고 ㅋㅋ 정도로 가려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뒤에 오는 스키어는 앞서 가는 스키어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경로를 선택해야합니다. (급추월, 가로지르기 금지)

상대적으로 아담하고, 덜 붐비면서 초급에게 적합한 알펜시아가 어린이 스키강습 으로는 알맞았던 것 같다.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처럼 되어야 한다. 만약 넘어졌는데 스키가 경사면 하단부에 없다면 바로 일어서려 하지 말고 넘어진 채로 무릎을 구부리며 발을 들어 다리 위치를 옮기고 스키가 서로 평행되게 옆으로 누워서, 옆으로 일어나야 한다. 말은 쉽지만, 처음엔 매우 어렵다. 정 못하겠다면 스키를 분리하고, 일어나서 다시 신어도 된다. 다리를 누가 억지로 꺾는 느낌

스키장 가기 전에 유튜브 영상을 정말 많이 찾아봤어요. 보드를 정말 잘 타보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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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다치는게 최고지만, 경주 루지 사건을 보니, 참 ... 저도 이번 보드 가기전에 얼마나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일단 위로 올라가면, 양팔을 펴고, 무릎을 구부리고, 스키강습 머리를 들어 시선은 보트를 향하는 기본 자세를 유지합니다.

실제로 저희 가족이 즐겨 찾는 스키장입니다. 아빠는 스키, 동생은 스노보드를 즐겨 타고 있어요.

막막 힘주고 보이지는 않지만 고글안에 인상쓰고 속도가 무서워서....에휴~~~